ㄱ
겨울을 판 사람들
by
단풍
posted
May 23, 2023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사
미처 푸르지 못한 오월엔 지리한 겨울이 오고
반도의 붉은 반점 일어나 목숨에 전부로 남아 그것마저 버리는구나
겨울을 판 사람들 모여라 육신이 깨지더라도
적들의 심장으로 돌진하자 숨죽일 필요도 없다 가로누워 짓밟히자
피맺힌 땅의 물구나무로 죽어가며 저기 자유로 오는
한 조각 바람과 잔광을 보는 겨울을 판 사람들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내일의 여성을 위해
단풍
2017.08.11 01:55
내 청춘의 승리를 위해
단풍
2017.08.21 16:33
꿈의 나라 코리아
단풍
2017.09.09 13:48
농성장에서
단풍
2017.09.09 23:29
이 노래를 기억해요
단풍
2019.04.01 22:55
통일의 문을 열자
단풍
2017.08.06 02:56
민족민주전선가
단풍
2017.08.06 22:26
오래가슴에 품은 것은 보석이 된다
단풍
2017.08.06 22:27
우리는 새내기
단풍
2017.08.06 22:28
우리동네 사람들
단풍
2017.08.06 22:28
천릿길
단풍
2017.08.06 22:29
헤이! 아줌마
단풍
2017.08.06 22:30
권주가(勸酒歌)
단풍
2017.08.10 03:09
당신과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단풍
2017.08.11 14:43
유월의 약속
단풍
2017.08.22 06:01
내 나이 사십엔
단풍
2019.03.30 15:34
산 위에 올라가
단풍
2019.03.31 03:05
오 동지여
단풍
2019.04.01 20:21
우리가 바라는 건
단풍
2019.04.01 21:01
전국연합 진군가
단풍
2019.04.02 13:14
4
5
6
7
8
9
10
11
12
1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