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겨울을 판 사람들
by
단풍
posted
May 23, 2023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사
미처 푸르지 못한 오월엔 지리한 겨울이 오고
반도의 붉은 반점 일어나 목숨에 전부로 남아 그것마저 버리는구나
겨울을 판 사람들 모여라 육신이 깨지더라도
적들의 심장으로 돌진하자 숨죽일 필요도 없다 가로누워 짓밟히자
피맺힌 땅의 물구나무로 죽어가며 저기 자유로 오는
한 조각 바람과 잔광을 보는 겨울을 판 사람들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노래 하나 햇볕 한 줌
단풍
2017.09.19 21:19
부활노래
단풍
2017.09.22 18:26
안돼, 정말 안돼
단풍
2017.09.26 17:03
우리 숨결에 언제나
단풍
2017.09.26 17:27
이제는 단결로
단풍
2017.09.26 17:50
우리는 친구
단풍
2017.11.09 17:12
여린 잎새들 자라나
단풍
2019.04.01 19:46
당신의 나라 이루소서
단풍
2019.04.17 03:31
주의 전에 나올때
단풍
2019.04.17 04:14
한반도의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단풍
2019.04.17 04:24
희년동지 힘차게
단풍
2019.04.18 04:26
백두산이여, 우리 가슴에
단풍
2017.08.30 15:17
자주 청년가
단풍
2017.08.30 15:26
통일행진곡 2
단풍
2017.08.30 15:39
석이의 글짓기
단풍
2019.04.29 00:12
순이
단풍
2019.04.29 00:12
왕십리
단풍
2019.04.29 00:19
장난감 왕국
단풍
2019.04.29 00:20
친구여 노래를
단풍
2019.04.29 00:20
가난한 친구가 좋은 날
단풍
2017.08.23 12:46
8
9
10
11
12
13
14
15
16
1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