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겨울을 판 사람들
by
단풍
posted
May 23, 2023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사
미처 푸르지 못한 오월엔 지리한 겨울이 오고
반도의 붉은 반점 일어나 목숨에 전부로 남아 그것마저 버리는구나
겨울을 판 사람들 모여라 육신이 깨지더라도
적들의 심장으로 돌진하자 숨죽일 필요도 없다 가로누워 짓밟히자
피맺힌 땅의 물구나무로 죽어가며 저기 자유로 오는
한 조각 바람과 잔광을 보는 겨울을 판 사람들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감사올리네
단풍
2019.04.29 00:28
감옥으로부터의 외침
단풍
2017.08.08 03:31
감자꽃
단풍
2019.04.29 00:29
감자탕 & 순대국
단풍
2017.08.21 15:27
감정이입(感情移入)
단풍
2023.08.23 19:54
값비싼 향유는 못 드려도
단풍
2019.04.29 00:29
갓뎀! 양키
단풍
2017.08.08 03:32
강 기슭 언덕에
단풍
2019.04.29 00:30
강강
단풍
2017.08.08 03:33
강강
단풍
2017.08.28 02:38
강강강
단풍
2019.03.28 03:49
강강술래
미르
2017.08.30 15:33
강강술래
단풍
2019.04.18 01:12
강강술래II
단풍
2019.04.23 01:16
강남 아리랑
단풍
2019.04.18 01:13
강령 각설이
단풍
2019.04.29 00:31
강물과 산들
단풍
2023.08.23 20:45
강물의 자유
단풍
2017.08.04 14:43
강변에서
단풍
2017.08.21 15:28
강변에서
단풍
2017.08.21 15:28
3
4
5
6
7
8
9
10
11
1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