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겨울을 판 사람들
by
단풍
posted
May 23, 2023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사
미처 푸르지 못한 오월엔 지리한 겨울이 오고
반도의 붉은 반점 일어나 목숨에 전부로 남아 그것마저 버리는구나
겨울을 판 사람들 모여라 육신이 깨지더라도
적들의 심장으로 돌진하자 숨죽일 필요도 없다 가로누워 짓밟히자
피맺힌 땅의 물구나무로 죽어가며 저기 자유로 오는
한 조각 바람과 잔광을 보는 겨울을 판 사람들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그대에게 가는 길
단풍
2017.08.06 03:48
그대에게 가는 길에
단풍
2022.05.16 18:25
그대와 함께 살기 위하여
단풍
2017.09.19 21:00
그대와 함께 평화가 되어
단풍
2017.09.19 21:00
그대와의 만남
단풍
2017.08.18 13:02
그대의 날
단풍
2017.08.10 17:55
그댄 나의 별
단풍
2017.08.10 03:21
그래 가는거야
단풍
2017.08.21 16:07
그래 사랑은
단풍
2017.08.11 01:04
그래! 이제 희망을 이야기하자
단풍
2017.08.28 11:24
그래, 희망으로
단풍
2017.08.22 04:43
그러길 바래
단풍
2024.01.30 14:51
그러한나라에 살고싶나요?
단풍
2017.08.06 04:17
그런 세상
단풍
2017.08.03 20:15
그렇구말구
단풍
2017.08.23 14:12
그렇지요
단풍
2017.08.18 13:04
그루터기
단풍
2017.08.11 01:05
그리운 강남
단풍
2019.04.18 01:27
그리운 금강산
단풍
2019.04.29 00:52
그리운 내 사람아
단풍
2023.09.05 12:03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