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어질대로 엉클어져가는 이 세상 느낌
모든 것이 일초의 느슨함을 허락치 않는
2011년 겨울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보내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늘처럼 꼭 그럴 것만 같을 항로
운명의 항로
이 겨울도 항전의 길
단 하나의 길
결사항전의 길
모든 것이 일초의 느슨함을 허락치 않는
2011년 겨울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보내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늘처럼 꼭 그럴 것만 같을 항로
운명의 항로
이 겨울도 항전의 길
단 하나의 길
결사항전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