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입니다 매년 한 해의 계획을 달성하고자 열심히 달려보지만 이 맘 때만 되면 바빠집니다 새해 아침의 마음이 지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세월에 무뎌가는 것은 아닌지... 올해의 계획을 마무리하려면 좀 더 힘내야겠습니다 가을의 문턱이 그리 낮지 많은 않지요 그래도 가을이 있어 좋습니다 나약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다그치는 힘을 주네요 올 해 가려면 아직도 많이 남았지요 가을 너무 많이들 타지 마시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