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생활을 마치고 작업실로 돌아왔다 두 달만이다 하루도 쉴 수가 없게 됐다 5.18 30주년 전야제 총감독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행사위로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 꿀맛같은 휴식이 간절하게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