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
턱 밑에 수염을 달고 다니면서도
수염이 자라고 있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바로 눈 밑에서
보임을 허락치 않고
말없이 냄새없이 맛도없이
그렇게
돌아보니 불혹이어라
턱 밑에 수염을 달고 다니면서도
수염이 자라고 있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바로 눈 밑에서
보임을 허락치 않고
말없이 냄새없이 맛도없이
그렇게
돌아보니 불혹이어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 | 이거 죽는 약이야 1 | 종화 | 2003.04.10 | 522 |
76 | 가석정의 겨울 | 종화 | 2008.12.07 | 521 |
75 | 미운 장마 | 종화 | 2005.07.03 | 516 |
74 |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4 | 종화 | 2002.12.16 | 516 |
73 | 2004년 광주의 오월 | 종화 | 2004.05.17 | 503 |
72 | 한겨울 사무실에 혼자남아 2 | 종화 | 2003.12.22 | 502 |
71 | 우물안 개구리 | 종화 | 2002.09.12 | 497 |
70 | 화장실의 종이가방 5 | 종화 | 2003.09.28 | 496 |
69 | 날씨가 춥네여 1 | 정영훈 | 2005.01.10 | 486 |
68 | 헨리포터2 | 종화 | 2003.03.17 | 479 |
67 | [re] 신바람식구들 1 | 꼬마 이쁜이 | 2008.05.22 | 478 |
66 | 신바람식구들 | 종화 | 2008.05.20 | 476 |
65 | 내다! 1 | 이재현 | 2005.08.09 | 475 |
64 | 우산 | 종화 | 2003.11.10 | 475 |
63 | 사람이 아름답다 | 박종화 | 2002.08.10 | 470 |
62 | 남대문을 지나니 | 종화 | 2003.11.25 | 469 |
61 | 말려야지 | 종화 | 2002.09.03 | 469 |
60 | 삼일 낮과 밤 | 박종화 | 2002.09.02 | 467 |
59 | 슬럼프 4 | 종화 | 2010.12.04 | 463 |
58 | 꿀맛같은 휴식 4 | 종화 | 2010.03.05 | 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