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꾼으로 산다는 것은 큰 노래를 부를 땐 내가 커지면 된다 작은 노래를 부를 땐 내가 작아지면 된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노래가 크든 작든 신과 혼을 다해 자기를 맞추는 것이다 노래꾼으로 산다는 것은 내 안의 나와 싸우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