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드는 군요

by 노동자 대기 posted Jul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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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종화 성님
잠들기 전에 잠간 다녀 갑니다
제가 요즘 제 자신의 괴레감에 빠져 있나 봅니다
생명의 글 살아 있는 글.........
우연치 않은 날에 우리 노동자의 삶의 애환을 그려 보고 싶다는
열의 하나로 글을 끌적 거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글이란 무엇인가 시란 무엇인가 하는 것들로 인하여 또한 민중적이고 대중적인 글이 무엇인가 하는 여러 방면의
문제점들로 많은 고민을하게 됩니다
아직은 이게 저의 한계인가?????
답답 하기도 하고 갈증도 나고 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먼가 이 답답함을 풀어줄 돌파구를 찿고 싶은데 이럴떄
성님의 의견을 들을수 있다면 좋겠군요
바쁘실텐데 제가 또 시간 쪼개게 만드는것 아닌지 쩝
그럼 힘찬 전진 하시길 바라며 투쟁으로 인사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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