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또 넘어가는군요

by 종화 posted May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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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오시어 저에게 연락 주신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잠깐 얼굴정도 보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하는 시간이 되고 말았네요
한가한 시간에 만날 수 있었다면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겠습니다
광주에서 종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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