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화형 고마웠습니다.

by 꽃다지 까치 posted May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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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형 고맙습니다. 저희 공연에 먼거리에서도 달려와 주셔서 노래도 해주시고 뒤풀이도 함께 해주시고 역시 형님은 멋지십니다. 그날 잘 가셨는지요.. 3차때는 형님을 볼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저희도 3차까지 형을 모실려고 했는데.. 이미 어디로 선배들과 자리를 옮기셨더군요. 또  광주 내려가면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구요.. 좋은 노래도 많이 만들어 주시구요.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바쳐라 사랑은 그럴때 아름다워라 술마시고 싶을땐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거라 .....   저와 제 학교 동기들이 좋아하는 노랜데.. 열정이 뚜닥뚜닥 줄줄 흘러내리는 느낌의 노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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