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사랑 송년회

by 청보리사랑 posted Dec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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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긋지긋한 독감도 좀 수그러진 듯 하고..... 바야흐로 2002년도의 마지막 자락에 와 있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왜냐고? 열심히 사니라고.
잘 계셨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술 한잔씩 기울이며 이바구 좀 해 볼라구요.. 참, 문화생활도 좀..........
청보리사랑 송년회를 12월 21(토)에 하려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박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