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차분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얼마전까지 북적거리던 게시판이 시골 장터에 들어선 것처럼 왁자왁자 하던 게시판이 어느 한순간 이리도 조용해 질 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