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이야기..

by 설권환 posted Nov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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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했숩니다.
성원이 되었습니다.
종화 형 빼고 전부 처음이였습니다.
다들 좋았습니다.
삶에 진지한 분이였습니다.
35살인 제가 막내였습니다.
그게 하나 싫었습니다. ㅎㅎ(속으론 )좋았지요...

얼굴상태로만 보면,,,제가 서열 2위인데..

사무실에서 회의하고..
2차로 컨서트 가서 마시고,
3차로 마포 가고..
전 차에서 자고...

그냥 왔습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겟어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안녕히...
막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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