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서 만드신 앨범.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직장에서 받아서 빨리 들어보고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퇴근시간 기다리며 가만가만 가사부터 먼저 읽어봅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울산에서 하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