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더먼.. 쓸쓸하네요.. 애기들과 바람 쐬려 다니다가 지쳐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종화형님 사무실이 박문옥선생님 사무실 옆인가요? 그냥 놀러가도 되나요? 제가 하도 심심하고, 얘기 듣고 싶은 거도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