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 돌아돌아서 찾아오긴 하였지만 글한줄 안 남기고 집구경만 하였지요.
지금도 요리조리 이방저방 둘러보고 있답니다.
구수하게 들리는 선생님의 음성이 참 편안하게 들리는군요.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