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평 남짓한 허름한 쪽방...장애인 아빠...

by 영원한친구 posted Sep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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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 남짓한 허름한 쪽방...장애인 아빠...
가족을 버린 엄마...2AM을 좋아하는 두 딸...
두 딸과 아빠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9년 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들을 어렵게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이런 두 딸에게는 선천적 장애가 진행되어 통증이 계속 심해

지고 있습니다...선천성 척추기형(척추측만증/근육위축증)
걷는 것이 힘들고 불편한 아이들...남들처럼 바르게 서있는 것이 어려

운 아이들... 생활고에 지친 아빠
그런 아빠를 끝까지 지키려는 두 딸 수진이 수영이...
헤어디자이너가 꿈인 평범한 중고생입니다. 두 아이는 아빠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치료받는 것이 싫다고 합

니다.
수진이 수영이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치료도 받고  치료를 받아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작은 소원을 들어주

세요 010  4695 1708  어려운 가운데 아이들과 힘들게 살고 있읍니다 매

년 아이들은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읍니다 경제적으로는 구에서 지원하

는 수급으로 살고 있읍니다  
이런금액으로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사용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만해도: 80 만원정도들어가도 나머지같고 세금내고나면

다른곳에 사용을 할수 없읍니다 작은  정성으로 도움을 기다리고 있읍습니다
그러다가보니 아이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없이 세상이 원망스럽읍니

다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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