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by 땍땍 posted Ja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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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형님은 늙지도 않으셨수?

서울에서 서예전을 가지신 지도 몰랐습니다.
워낙에 광주 쪽과 멀어진 터라 내 사는 일상에 쳇바퀴 돌 듯 파묻혀
살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오늘 이래저래 페이스북에서 그 시절 선배님들을 참 많이 봤습니다.
다들 여전하시대요.
겨울인데, 찬바람도 부는데, 목도 아플 텐데...
술+담배 조금만 줄이시지요?
전 그새 아이가 셋입니다. 믿기지 않지요(나도 안 믿겨!)?

지금은 한창 잡지 마감 중이라 정신이 없답니다.
잡지 마감 끝나고 베스트 앨범, 사전 주문 모두 완료하리다.
건강하시옷! _땍땍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