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중국의 인권실상입니다.

by 임성준 posted Mar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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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의 현대판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규탄한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 갖가지 고문 자행  

2차대전 당시 유태인들에 대한 독일 나치군의 잔혹한 고문이 자행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인류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치욕이 존재하던 곳이다. 그에 버금갈 현대판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존재한다. 성(性) 고문, 전기쇼크, 강제 낙태, 음식물 강제 주입, 생체장기 적출 등 파룬궁 수련생에게 육체를 파탄시키는 고문을 자행하는 반인륜적 범죄행위가 이웃나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파룬궁(중국에서 파생된 신체 수련법) 박해는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와 닿는다. 하지만 이미 전 세계적 뉴스거리로 치부된 지 오래다. 중국 정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산당원 5,600만여 명을 초월하는 1억 명이상이 되자 세 확장에 위협을 느껴 지난 1999년 7월에 파룬궁 수련을 금지시키는 법령을 내렸다.

장쩌민 전 주석은 당원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해라" "때려 죽여도 자살로 친다"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즉시 화장하라"는 학살정책을 하달하며 수련생들에게 100가지 이상의 강제고문을 자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데이비드 킬구어 전 캐나다 국회의원과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티스의 공동조사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만행에 대한 실체가 명백히 드러나면서 전 세계를 파룬궁 학살 파문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 넣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에 눈과 귀를 닫은 채 계속해서 비인간적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전기고문으로 생식기 손상, 대소변 못 가려"
중국정부의 파룬궁 박해사건은 고문 받다 풀려나온 수련생들의 증언으로 인권 침해 실태가 세상에 드러났다. 지난해 5월 석방된 고성녀(30) 씨도 대표적 사례다. 고성녀 씨는 중국동포 여성으로 충남 천안에 사는 곽병호(40) 씨와 결혼한 후 한국으로 이주하기 위해 출국 수속을 받던 중에 파룬궁 수련자라는 이유로 2004년 5월 중국 정부에 체포돼 3년형 징역 선고를 받았다. 구속이후 무차별적인 고문이 뒤따랐다.

그는 '노동교육소'라는 곳에서 온몸을 발로 차이고 구타당해 정신 잃는 일을 수십번 되풀이했다. 의식이 깨어나 있을 때에는 널빤지 침대에 두 팔을 묶인 채 3일간 다시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을 반복했다. 중국 교도관들은 이런 가혹한 상황 속에서 "죽으면 안 된다"며 강제로 음식물을 먹였다. 이 과정에서 쇠 주걱으로 입을 벌리다 생니가 부러지기도 했다.

고씨의 사연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천안 시의회를 비롯한 전국 70여개 광역, 기초의회와 인권단체 등 24만여 명의 국민들이 고씨의 석방결의안에 서명했다. 결국 이를 받아들인 중국 정부는 3년이던 형수를 1년으로 감면시켰고 마침내 2005년 5월13일 석방되었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권청자(65) 씨는 아들 김학철(35) 씨가 파룬궁 수련자라는 이유로 붙잡혀 감옥에 감금돼 있다. 권 씨는 중국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조선족 여성이다. 현재 부산에 호적을 둔 남편과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이 겪은 인권탄압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그의 아들 김학철 씨는 지린정다 유한공사에서 근무하며 파룬궁을 수련해 왔다. 파룬궁 수련에 열성인 그는 중국 정부에서 파룬궁에 대한 괴소문과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것을 감지해 진상을 밝히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돌리는 일을 자청했다. 하지만 이를 안 공안들은 김씨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됐고 그는 피해 다니기에 온 신경을 쏟아야 했다.

결국 공안들은 김씨의 집에 잠입해 "전단지 좀 얻을 수 없냐"며 김씨를 속여서 불러냈고 결국 김씨를 끌고 가 감옥에 가뒀다. 그는 10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김씨는 감옥으로 이송당하면서 수갑을 가득 죄어서 손목을 깊이 파고 들어갈 정도가 돼서 피가 쏟아지는 고역을 당해야 했다. 몇 차례나 억지로 구치소에 집어넣어 전기봉 고문을 당해 생식기가 손상 당했고 대소변을 못 가릴 정도가 됐다. 이 외에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은 상상을 초월한다.  

생체 장기적출 파룬궁 박해 실체 드러나
고문을 겪었던 수련생들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고문장면을 재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를 보면 고문의 방법은 매우 충격적이다. 30만 볼트에 달하는 전기몽둥이로 수련생의 민감한 부위에 쇼크를 가하는 전기쇼트, 라이터나 담뱃불로 몸을 지지는 불 고문, 금속펜치나 쇠막대를 사용해 입을 강제로 열고 튜브를 입에 쑤셔 넣어 음식물이나 배설물 등을 주입하는 음식물 고문, 젊은 여성을 강간하고 알몸으로 남자감방에 밀어 넣는 강간고문, 정체불명의 약물투입, 임신중인 산모에게 낙태주사를 놓는 강제 낙태 등 각종 고문의 강도는 마치 현대판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상케 한다.

이중 가장 비인간적 만행은 생체 장기적출이다. 생체에 장기를 빼내 병원에 넘겨서 돈으로 거래하고 시신은 화형시키는 것이다. 이에대한 의혹은 수차례 제기 됐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어 흐지부지 했다. 이에 데이비드 킬구어 전 캐나다 국회의원과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가 주축이 돼서 '파룬궁 박해연합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7월6일 '중국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의혹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 중국 의사 부인의 충격 고백을 토대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다양한 증거를 수집해 장기적출에 대한 의혹을 기정사실화 시켰다. 증인과의 인터뷰, 음성적인 전화통화, 다양한 수집자료 등으로 파룬궁 박해에 대한 중국 정부의 만행이 세계 속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공 생체 장기적출 의혹 조사 보고회' 기자회견.  ⓒ뉴스한국

中, 언론탄압으로 중국인 눈과 귀 막아
하지만 중국정부는 이런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언론탄압정책을 일관하고 있다. 미 하버드법원이 지난해 4월 발표한 '2004~2005년 중국 인터넷 감시보고서'에 따르면 파룬, 장쩌민 이라는 단어가 인터넷에서 35% 이상 차단되고 있다. 이에 중국 내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아는 사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권청자 씨는 "1인 시위 도중 중국 관광객을 만났다. 그는 중국에서 설마 이런 일이 있겠냐며 무시했다.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하지만 차근차근 정황을 설명해 주니 놀라면서 믿더라"고 밝혔다. 권 씨 본인도 중국에 거주할 당시 언론탄압이 심했다고 귀뜸한다. 이 같은 언론탄압은 중국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중국 내 통계자료에 따르면 3,000명이상이 각종 고문과 박해로 사망하고 있으며 10만 명 이상은 비합법적 방법으로 노동교양소로 보내지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통계일 뿐이다. 실상은 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킬구어와 마타스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적출 숫자가 파룬궁 박해 이후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박해를 시작한 후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6만건의 장기이식이 벌어졌다. 이중 신분이 증명된 사람은 18,500건인데 반해 신분이 증명되지 않은 사람은 41,500건이다. 킬구어와 마타스는 이들 대부분을 파룬궁 수련자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999년까지 간이식센터가 22곳밖에 안됐지만 2006년 4월 중순까지 500곳으로 늘어났다. 이는 장기적출의 만행이 어느 정도 인지 대변해 주는 반증이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중국정부에 만행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1999년 11월 미국 하원의회는 감금된 모든 수련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 218호를 통과시켰다. 부시대통령과 파월 전 국무장관 또한 탄압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며 프리덤 하우스, 국제엠네스티 등과 같은 여러 단체에서도 탄압반대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묵묵부답이다.

세계적 탄원서 제출로 만행 종속시켜야
중국 정부의 만행을 하루빨리 종속시키려면 전 세계적 탄원서가 제출돼야 한다. 고성녀 씨 는 한국에서 탄원서를 제출해 풀어났다. 일본에 가네꼬 요꼬 또한 음식물 강제 주입과 잠을 못 자게 하는 고문을 겪었지만 일본 국민의 노력으로 중국으로부터 구출됐다.

중국 광저우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구속된 세옌 또한 약혼자인 오스트레일리아인 필립로가 자국에 어려움을 호소했고 그 결과 정치인들과 외교부의 중국 대사관에 대해 항의가 이어지자 지난해 7월 세옌을 풀어주었다.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마타스는 장기적출 만행을 알리기 위해 현재 20여 개국 순방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달 한국을 방문해 18일 국회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인권피해를 고발했던 데이비드 킬고어 씨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만행을 알려야 한다. 우리 모두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 중국정부에 탄원서를 보내 압박을 가해야 한다. 이메일 네트워크를 실행해야 한다. 이래야 중국정부는 비인도적 범죄를 멈출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다함께 중국정부에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파룬궁이란?  

파룬궁은 1992년 중국 리훙즈가 창시한 심신수련법으로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1999년 당시 1억 명의 중국내 수련자가 있다. 중국 장쩌민 전 주석은 수련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1999년 7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금지시켰다. 더불어 이들을 투옥하고 고문, 살해하면서 파룬궁에 대한 비방선전을 강화했다.




정영석 기자 win@newshankuk.com





[공 고] 대기원시보 사설 『공산당에 대한 9개 논평』연재를 시작하며

2004-12-12 오후 10:36:18

대기원편집부

『9평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9가지로 나눠 논평한 대기원시보의 사설입니다.

대기원시보는 인성(人性),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으로서(25개국 40개 가맹사), 동양의 정통정신문화를 발양하여 서구물질문명의 폐해와 반인류적인 인권문제를 개선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대기원시보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류문명을 선도해 온 찬란한 정신문화를 핍박하고 그 정통성을 멸절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지난 80여 년간 주기적으로 자행된 공산당의 인권탄압 실상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이는 인류의 안녕을 위협하는 사악한 독소를 제거하고 문화적인 대안을 모색하려는 대기원시보의 기본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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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소련과 동유럽의 공산당 정권들이 무너진 지 10여 년이 지난 오늘, 세계 공산주의 운동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역겨운 존재일 뿐이며 중국 공산당이 무덤 속으로 들어갈 시기 또한 단지 시간문제에 불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철저하게 무너지기 전에 오히려 온힘을 다해 자신의 운명과 5천년 문명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을 함께 묶어놓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중국 민족의 큰 불행이다. 공산당을 어떻게 바라보며, 공산당이 없는 과도사회로 어떻게 넘어갈 것이며, 중국 민족의 뿌리를 어떻게 계속 이어갈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미 중국 인민들 앞에 놓여진 구체적인 문제가 되었다.

대기원시보는 이번 호부터 특별사설시리즈 『9평 공산당』을 발표하여 한 세기가 넘도록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 국제공산주의 운동, 특히 중국 공산당에 대하여 사형선고와도 같은 최종 판결을 내리고자 한다.

80여 년에 이르는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훑어보면 어느 곳에서나 끊임없는 거짓말, 전란(戰亂), 기아, 독재, 학살과 테러로 얼룩져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무너뜨렸으며 중국인들이 원래 갖고 있었던 윤리(倫理) 관념과 사회체계를 강제로 해체시켜 버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조화는 투쟁과 증오로 변질되었고 천지자연(天地自然)에 대한 경외(敬畏)와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천지와 투쟁하는' 미친 듯한 광기로 변질되었다. 이로 인하여 사회의 도덕체계와 생태계의 전면적인 붕괴는 중화민족뿐만 아니라, 전체 인류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 일체 재난은 모두 공산당의 정밀한 획책, 조직과 통제 하에서 발생하였다.

"어쩔 수 없이 꽃은 지고 만다네."라는 시의 한 구절 처럼 현재 겨우 잔명(殘命)을 유지하고 있는 공산정권은, 이미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여 붕괴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것이 철저하게 멸망하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고금중외(古今中外)의 모든 사악을 집대성한 이 최대 사교(邪敎)조직에 대하여 전면적인 사고와 폭로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전히 공산정권에 기만 당한 사람들에게 모든 악(惡)을 구비한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하고, 정신적으로 공산당이 끼친 해독[流毒]을 깨끗이 씻어내며, 심리적으로 공산당 사악한 영(靈)의 통제에서 벗어나 공포의 쇠사슬을 끊고 나와 공산당에 대한 일체 환상을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의 통치는 중국역사상 가장 어둡고 황당한 한 페이지이다. 또한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탄압은 가장 사악한 것이었다. 이런 만행은 중국 공산당이 들어갈 관에 최후의 못을 박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이 시기 역사를 돌이켜 보는 이유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영원히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우리 매 개인 역시 이로부터 자신의 내면세계를 반성하고, 마땅히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매우 많은 비극들이, 오히려 우리의 나약함과 타협을 틈타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9평 공산당』시리즈 제목

첫째 : 공산당이란 무엇인가
둘째 :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일어섰는가
셋째 : 중국 공산당의 폭정(暴政)
넷째 : 공산당은 반(反)우주적 힘
다섯째 : 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
여섯째 : 중국 공산당의 민족문화 파괴
일곱째 : 중국 공산당의 살인역사
여덟째 : 중국 공산당의 사교(邪敎)본질
아홉째 : 중국 공산당의 깡패본성

2004년 11월 18일

대기원편집부




출처: http://www.9ping.org

9평 공산당(중국 공산당에 대한 9가지 논평)-동영상


[9평 중 5평】장쩌민과 중공(中共)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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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400" border="1"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color="#E0DED0" bgcolor="FEF4DB" style="border-collapse:collapse;font-size:12px;"><tr align="center"><td width="9%" scope="row">1평</td><td width="9%">2평</td><td width="9%">3평</td><td width="9%">4평</td><td width="9%"><strong>5평</strong></td><td width="9%">6평</td><td width="9%">7평</td><td width="9%">8평</td><td width="9%">9평</td></tr></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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