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쓸데없는 논쟁에 님의 이름을 인용하게 된 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도 놀라운 소식이라서 우선 빨리 사실확인을 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전해들은 내용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보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를 못한 점 널리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님을 보다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간 의롭게 살아오신 님의 생애가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세상을 살아 오면서 이익과 손해보다는 옳고 그름을 중요한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며 살려고 노력해 왔고 또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님과 같은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 매우 영관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신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이었습니다.
봄은 왔으나 봄을 느끼지 못하는 농촌의 들녘에서 한 농민이 ......
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쓸데없는 논쟁에 님의 이름을 인용하게 된 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도 놀라운 소식이라서 우선 빨리 사실확인을 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전해들은 내용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보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를 못한 점 널리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님을 보다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간 의롭게 살아오신 님의 생애가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세상을 살아 오면서 이익과 손해보다는 옳고 그름을 중요한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며 살려고 노력해 왔고 또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님과 같은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 매우 영관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신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이었습니다.
봄은 왔으나 봄을 느끼지 못하는 농촌의 들녘에서 한 농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