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합콘서트

by 관리 posted Dec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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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김원중 박문옥 박종화 청춘의도시 사람과사람 범능(정세현) 류영대 정용주 프롤로그 허브앙상블 기타등등 윤진철 명창의 사회로...
12월1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출연진
김원중: (바위섬)으로 데뷔이 후 (직녀에게)등 진정성 있는 노랫말의 곡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류영대 : 4집앨범을 낸 싱어송 라이터  (쑥물) (소풍갈란다)등의 노래로 친숙해져 있다.
박문옥 : (직녀에게) 작곡가이기도 한 그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드는 광주의 진정한  뮤지션. 전업적 음악생활 벌써 30년!
박종화 : 치열한 삶과 민족애가 묻어나는 시인이자 싱어송 라이터.
임형선 :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성악가 풍부한 성량과 버무러진 그의 음악치료는 아픈 사람들의 동반자가 되기도한다.
정용주 : 긴 세월의 여정을 밟은 노래 이력만큼 그의 노래에는 삶의 깊이가 묻어난다. (세월이갈수록)등으로 꾸준히 활동.
주하주 : 노래패 친구출신으로 여전히 노래를 무기로 삶을 꾸리고 있다. 통일을 노래하며  민족의 정서를 노래하는 젊은 오빠!
청춘의도시 : 광주지역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청년단체의 노래패로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현 장을 찾아 음악활동을 하는 열정에 넘치는 노래일꾼들이다.
프롤로그 : 부부듀엣으로 지역에서는 부지런한 노래일꾼들로 통한다. 순수한 마음이 아직도 여전한 이들에게 격려를!!

사회 : 윤진철
무엇보다 [봉숭아학당]이란 방송프로로 대중에게는 친숙하다. 지역이 낳은 걸출한 명창.

우정출연
범능(정세현) : (광주출전가)의 작곡가이기도 한 그는 현재 스님으로 구도의 길을 가면서 빼어난 산사음악을 창작하고 노래하고 있다.
사람과사람 : 광주지역의 노동자들의 삶과 현실을 음악으로 그려내는 현장음악단.
안치환 : (내가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이 대표곡이다.
허브앙상블 : 음악의 관성적인 장르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한반도 : 광주전남지역대학생들이 만든 노래패. 학생들의 애국적 삶을 노래한다.

연주
강숙향 : 작곡을 전공한 피아니스트로서 활약이 두드러진다.
류재곤 : 15년 택시노동자로서의 이력을 가진 순진무구의 드러머.
유남수 : 깔끔한 연주실력이 덧보이는 키타리스트로서 객원연주 활동도 그 폭이 넓다.
전영규 :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은 음악과 아직도 열애중이며 피아노조율사이기도 하다.
장효중 : 한 마디로 실력파 피아니스트다. 잠시 안보이더니 몇 년동안 이태리 유학갔다 왔답니다.

http://www.jonghwa.net/bbs/download.php?id=pds_musi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2&file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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