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정리가 된갑다

by 관리 posted Sep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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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와 주신 모든 이들과 함께
가을의 하루를 공감하였음에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치료받고 나도 치료받고
짧은 시간이지만
가슴에 맻힌 한과 기쁨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
그 것은 아름다움을 넘어 크고 큰
상처의 치유였습니다

모든 이들의 정신세계에
무궁무진한 활력을 기대하며
비오는날 5일간의 콘서트를 마감합니다
광주에서 종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