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님의 노래가 좋아서 잠시 마실 왔습니다.

by 김종우 posted Nov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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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박종화님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며 젊은 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무진장  음치라서 노래는 부르지 못하고
음악 가사를 음미하며  박종화님의 노래를 들었던 갔습니다.

요즘도 창작활동 열심히 하시겠죠.
올 5.18 노동자 대회에 광주갔다가 광주에 있는 선배로 부터
박종화님의 소식을 듣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대전에 사는  김종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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