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

by 민수 posted Apr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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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뵌 형의 얼굴은 여전히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늘 쉬지않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 나가시는 형의 건강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광주에 있으면서 밥차려먹기도 뭐할텐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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