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루

by 미미 posted Mar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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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입니다
아침 밭갈이를 시작하려합니다
님의 앨범을 들으며 벌써부터 맑은 하루입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나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님이 있어 세상은 아직 밝고 살만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깊이깊이 사랑합니다
제발 건강하세요
술좀 줄이시구요
아 듣고싶다
이년저년 이 씨부랄....
욕쟁이 아저씨 홧팅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