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by 이선희 posted Jan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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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을 울음으로 맞았던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쓸데없이 바빴었는데 이젠 제대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음반 녹음중이시라고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올 겨울이 모두에게 따뜻한 봄을 기대하게 하는 희망을 품게
하는 겨울이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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