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간다는 것은

by 이선희 posted Oct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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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내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꼭 가겠다고 약속도 드렸었는데
약속을 못 지키게 되었네요.
3주마다 당직을 서게 되는데 하필이면 10월2째주가 당직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당직을 생각하지 못하고 약속을 해 버린것도 죄송하고요.
그래도 좋은 공연이 되기를 그리고 좋은 사람들하고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이곳에서 빌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