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 하고 우연히 사회과학서점에서 구입한 테이프에서 난 너를 만났었다.나의 가슴을 울리는 그노래들(한별...,투쟁의 한길 등등)을 들으면 박종화가 누구일까 참 궁금했었는데 ,지리산에서 만나 막걸리 한잔을 마시며 친구가 되어 무척 반가웠다.늘 변치 않는 친구가 되자 ,우정이 아니라 신념이 변치 않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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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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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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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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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과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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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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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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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산에는 벽돌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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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야 잘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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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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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광고글 지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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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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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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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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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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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신분들이 스펨메일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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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어둠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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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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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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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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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차장님~ 안녕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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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워니 종화성에게 술먹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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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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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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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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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고생하십시오
아직도 우리가 신념이란 무기로
아무런 사심없이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리고 싶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힘는 나날의 연속일지라도
그 마음 변치않고 다져가는 우리가 되자
벌써부터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