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해인사

by 사과꽃향기 posted Feb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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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차 들렸습니다.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새해 복되게 사세요.
늘 건강하시고 이 어려운 시대에 힘을 실어주는 종화님 같은
분이 있다는게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사람들에겐
큰 힘이 될겁니다.
광주에 그리움 같은 추억 하나를 또 남기고 왔습니다.
이젠 사람들도 건물들도 광주란 도시에 그리움으로 자리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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