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삶을 끝없이 노래하는 순결의 시인 인간의 흙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시인 순수한 열정과 폭력적인 진실을 품에 안은 시인
날마다 거꾸로 소년이 되어가는 시인 통일에의 열망을 끝간데없이 퍼뜨려주는 시인 이 나라의 대표시인 김준태시인과 함께 하는
2004년 새 해 첫 포엠콘서트
시를 노래하는 달팽이들의 <포엠콘서트> 광주영상예술센타 영상관
1월31일 (토) 늦은 7시 김준태 시인과 함께 "다시 흙 위에 서서"
우리 모두의 마음안에 늘
자리잡고 있는 통일에의 염원을 나누고 인간과 자연이 이 땅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평화를 만들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 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