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설날 박결 단이와 내가 광주에 와서 놀고 있을 때 혼자서 일만 하시고 계실 엄마 설날인데 외갓집에도 못가시는 엄마 단이와 나를 너무나 보고싶어 하실 엄마 엄마의 설날은 참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