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듯 우리의 현실도...

by 밥풀꽃 posted Dec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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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내립니다. 감상에 젖을 새도 없이 어르신들의 단식투쟁이 걱정 됩니다. 그제 여의도 가서 한참 짭새들에게 밀릴때 어느순간 그쪽을 보니 ......

근데 이라크 파병되면 의원직을 사퇴한다는 모의원은 어떻게 되었나.. 심히 궁금,

그들의 마징가제트 머리가 보이는 국회의사당을 앞에두고 벌어지는 이 처참한 현실을

작년에 이회창만은 안된다며 노무현을 찍었는데 지금은 일하는데 지장만 없으면 당장에 그 손가락을 짤르고 싶다던 오분임 회장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하다. 우리모두 그 쟁쟁함을 가슴에 새기면서 다시는 바보같은 짓거리 되풀이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