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구경했습니다

by 우체국 posted Jul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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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한 옛기억의 친구처럼 낮설어져 버린 일상의 삶을 핑게로
부끄러운 인사 대신합니다
끊일듯 끊이지 않는 님의 모습에서
삶의 활력을 얻고 갑니다
자주 들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