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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시 | 박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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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윤민석 |
가사 | 우리 세식구의 밥줄을 쥐고 있는 사장님은 나의 하늘이다 프레스에 찍힌 손 가슴에 부여안고 병원으로 갔을 때 붙힐 수도 병신을 만들 수도 있는 의사 선생님은 나의 하늘 하늘이다 두달째 임금막히고 노조를 결성하다 경찰서에 끌려가 죄없는 우리를 감옥 넣는다는 경찰 나히들은 항시 두려운 하늘이다 나는 어디에서 누구에세 하늘이 되나 힘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아가에게는 그 사람에게만은 흔들리는 작은 하늘이겄지 아 우리도 하늘이 하늘이 되고 싶다 짓누르는 먹구름 하늘이 아닌 서로는 받쳐주는 아 우리도 하늘이 하늘이 되고 싶다 저로가 서로에게 푸른 하늘되는 그런 세상이고 싶다 죄인을 만들수도 살릴수도 있는 판검사님과 관청에 앉아서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수 잇는 관리들은 겁나는 하늘이다 나는 어디에서 누구에세 하늘이 되나 힘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아가에게는 그 사람에게만은 흔들리는 작은 하늘이겄지 아 우리도 하늘이 하늘이 되고 싶다 짓누르는 먹구름 하늘이 아닌 서로는 받쳐주는 아 우리도 하늘이 하늘이 되고 싶다 저로가 서로에게 푸른 하늘되는 그런 세상이고 싶다 |
산재는 살인이다
그렇지요
이제 우리의 노래를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그 쇳물 쓰지마라
너를 부르마
타는 진달래
학교 가는 길
좋겠다
백두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조국과 청춘
바쳐야 한다
십자가
누나의 얼굴
서시
서시
신개발 지구에서
사랑과 혁명에 대하여
민주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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