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꿈꾸며

by 단풍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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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정성훈
작곡 정성훈
가사 아무나 하지않는 길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일천년 전설 속에 묻힌 동해바다의 진실을 찾아

누군가 가야할 길 그토록 소망하던 푸른 섬
치우장군 돛대에 당당하게 그리 떠났는가

가끔은 삶이 그리울 때도 파도 맞서 결코 포기하지않아

뒷산 무덤가에 감꽃이 하얗게 눈이 내리면
선한 그대 눈빛 떠올라 오늘도 발해를 꿈꾼다
앙코르악보 앙코르악보
수록앨범 씨앗을 뱉다

발해를 꿈꾸며.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