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범아

by 종화 posted Nov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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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저번에 텔레비 보니까 당사앞에서 벌러덩 누워서 있던데
신변은 괜찮냐
전화한번 하려다 별일 없겠지 싶어 그만두었다
투쟁을 할때 좀 멋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 얼마나 좋냐
대로가에 벌러덩 누워갖고

야 씹새끼들아 니기들 맘대로 해부러라
아나 죽여라
차라리 나 디져불란다
농민들 다 죽여라 이 개 상렬의 새끼들아

텔레비에서 순간의 화면만 봐도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