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가 아니네요

선거만 치른다면 서로 아웅다웅하면서
좋은 사이도 다 갈라설 판이네요
이놈이 좋다, 저놈이 좋다 핏대 세워가면서
열들을 올리고 있는데
판에 들어가 한바탕 떠들고 나왔더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기도 하네요
이놈의 선거가 빨리 끝나야 장사도 좀 할텐데
지금은 영 파리만 날리고 있으니
휴~우 걱정들만 한칸한칸 쌓여가고
해소가 될 기미는 보이지 않으니 정말 욕만 나오네요
거기는 좀 조용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