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길

by 종화 posted Dec 2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엉클어질대로 엉클어져가는 이 세상 느낌
모든 것이 일초의 느슨함을 허락치 않는
2011년 겨울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보내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늘처럼 꼭 그럴 것만 같을 항로
운명의 항로

이 겨울도 항전의 길
단 하나의 길
결사항전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