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빌려(?) 듣게 된 '단편선'의 음반을 여러차례 접한후,
이 음반 좋다싶어, 알리고 싶어서 끄적이다
잠못이루며 간만에 다시 듣게 되는 엘리엇 스미스(elliot smith)의 음반 'Either/ or'
죽갔네....--;;;
확실해~
내 안엔 왕따의 영혼이 깔려있다는거...--;;;
난 이런 음악이 좋네
물론 쇼팽도 베토벤도 날 위로해 주지만...
...
...
...
원하지는 않았음에도
내 왕따는 자초 혹은 자처했다 싶지만
쌍차,재능,케이씨....달빛요정,최고은 ....등드릉등등....
이들은?
온갖 스마트한 꺼리가 넘치는 이 21세기에!
개푸념과 상관없이,
내 삶에서 가장 미안하고 힘들었지만,참 고맙고 좋았다 싶었던 것들에 똥칠을 해댄 통진당 구 당권파 개쉐이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