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2012-06-01 0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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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빌려(?) 듣게 된 '단편선'의 음반을 여러차례 접한후,

 

이 음반 좋다싶어,  알리고 싶어서 끄적이다

잠못이루며 간만에 다시 듣게 되는 엘리엇 스미스(elliot smith)의 음반 'Either/ or'

 


죽갔네....--;;;

 

 

 

확실해~

 


내 안엔 왕따의 영혼이 깔려있다는거...--;;;

 

난 이런 음악이 좋네

 

물론 쇼팽도 베토벤도 날 위로해 주지만...


...

...

...

 

 

 

원하지는 않았음에도

내 왕따는 자초 혹은 자처했다 싶지만

 

쌍차,재능,케이씨....달빛요정,최고은 ....등드릉등등....

 

 

이들은?

 

 

온갖 스마트한 꺼리가 넘치는 이 21세기에!

 

 

 

개푸념과 상관없이,

내 삶에서  가장 미안하고 힘들었지만,참 고맙고 좋았다 싶었던 것들에 똥칠을 해댄 통진당 구 당권파 개쉐이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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