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2012-06-01 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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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혹은 듣고 있는
장사익, Bob Dylan,Elliot Smith,한대수,Eels ,once,Nick Drake 그리고 Radiohead 등등을  떠오르게 하네요


그런면에선 오리지널티는 딸린다 말할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하늘아래 새것은 없다'라는 말과 상관없이

유니크하게 느껴지네요


며칠째 시간 내서 듣고 있는데


저는 듣기 좋네요

 

 

여기에

젊음 특유의,

지들은  모르는 유치함과 과감함, 속쓰림과 답답함 그리고  울화와 분풀이도 느껴지고 

거기에,

과장되지도 않고  제가 저어하는  몇몇  인디 음악인 특유의  창백함도 안느껴져서

 

다시 한번

저는 듣기 좋네요!

 

좋고 나쁘다 혹은,

옳고 그르다를  가릴필요없이


제가 하는 음악과 꽃다지가 하는 음악은


이러저러한 여건과 고려로

틀안의 음악을 하고 있지만

 

단편선의 음반 꽤 맘에 듭니다

 

혹시나


세련되거나 더 빠른 거 말고는,고만고만한 주류음악에 질리거나

진부한 흐름에 물린 사람들은

 

이 '단편선'이란 친구의 음반은  꽤 위안이 될 듯 싶네요

 


감히,

 

추천 한방!

 

 

기왕에  이 글 보시고  맘이 움직이시는 분들,

 

음원보다는 음반을 구입해 주시길!

 

 

 

 

 

안내의 말씀!!!!!

 

음반구입은 꽃다지 대표겸 기획자인 민정연씨에게  연락하시면 기꺼이 저희 음반처럼

친철하고 소중하게  안내해주실겁니다

 

 

다만,

배송까지 원하신다면

덤으로 이미 구입하셨던 안했던과 상관없이,

꽃다지 음반4집과  제 음반을 덤핑으로 안길수 있다는 부작용은 감수 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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