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2012-05-20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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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당권파들이 통진당을 숙주로 삼기로 작졍했네요


애초에, 자립하기엔 밝은 곳에서의 활동이 익숙하지 않고

마침내 손에 움켜쥔 권력을 내놓지도 않은채

기생의 끝을 보여주네요

 

오늘 구 당권파들이 주축이 된 당원비대위 빌족!

디데이는 6월 당직선거!


아는 단어인데 뜻은 일반적이지 않은 이들의 구호는 '진실규명과 당명예회복'

 


1980년 광주시민을 제물로 정권을 장악한

전두환의 제5공화국 시대에

각 경찰서의 대민 구호는

'정의사회구현!'이었답니다

 


하긴 이명박은 '공정한 사회'라고 하는 판이니....

 

암튼 이들의 유리겔라 쇼가 멈춰지지 않고 확산되는건 그들 스스로의 절박함도 있겠지만

애정결핍이 몹시 심한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따끔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확실한건,


새 배터리로 갈아줘도 움직이지 않는 시계는 고장난 거라는거!

 


시계없이 살던,

없는 살림에 딱하게 됐지만 새 시계를 다시 구하던은 순전히 유권자들의 몫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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