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2012-05-17 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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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숙제'로 쓰게하고 검사한다는거...

참 야만스럽고 폭압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일기는

그야말로 사생활이며 개인의 성찰과 기록인데요

 

그런면에서

어떤 나라들은 '저널'로 대치하더라구요


물론

'일기'나 '저널'을 써야하는 아이들은 공통으로 괴롭다 느끼겠지만...^^

 

 

하지만 일기와 별도로,

국민세금으로  이어가는

공당에서,

당원명부와 회계장부가  사적인 일기처럼 특정그룹의 비밀문서가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통진당 당권파들

 

이게  자신들말고 타인에게 알려져서는 안된다는게 

절대절명의 가치인가 느껴지네요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가능하진 않다고 보지만, 뜻밖에 저같은 사람의 생각이 무지와 이해부족으로 인해 지랄한것이라고

할만큼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당부하고 싶은건,

이건에 안타까움을 장식으로 하고

종북타령하며 덕분에 밥빌어먹고 사는 쓰레기들은 빠져주시길~

 

정윤경 2012-05-17 02:30

이 와중에 당권파 김미희의 기자회견과 김재연의 공개편지!

 

이 정도면 모세도 어쩌지 못할듯 싶네요

 

가뜩이나  상태 안좋아서 속상한데

 

칼을 갈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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