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16 김영승 술에 취하여 ... 나는 수첩에다가 뭐라고 써 놓았다. 술이 깨니까 나는 그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 세 병쯤 소주를 마시니까 다시는 술마시지 말자 고 써 있는 그 글씨가 보였다 김영승, 반성, 민음사, 1987.
디첼라 2012-05-09 13:43
으하핫... 꽃다지에서 한 때, <반성> 시리즈가 유행했었죠. 정말 주옥같은 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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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핫... 꽃다지에서 한 때, <반성> 시리즈가 유행했었죠. 정말 주옥같은 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