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11-04-02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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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콘서트 인터파크 예매하기     http://bit.ly/hSuwpi

 

백자 콘서트 '봄날'은

4월 15일~ 17일 3일동안 (금 8시, 토일 4시)

학전블루에서 펼쳐집니다.

 

현매는 30,000원,  예매는 25,000원,

초중고생은 15,000원

우리벗은 2만원 (예나로 문의해주세용. 02-333-5905)

(* 비지정석 이므로 선착순 입장입니다. 주차장이 없습니다..대중교통 이용해주세요 ^^;)

 

엄기현(드럼), 지신엽(건반), 박우진(베이스), 신희준(기타) 이 들려주는 화려한 소리들.

그리고 새로 구성하고 있는 재즈연주자들 - 강세민(재즈드럼), 고종성(콘트라베이스) - 과의

쇼케이스... 볼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참고로 지하철 2호선 차량내부에 전단지 광고가 한달동안 들어갑니다.

그 광고에 자신의 얼굴이 함께 보이도록 인증샷 찍어서 알려주시면

(백자 트윗터 http://twitter.com/baekja

백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aekja1003)

공연장에서 백자1집 싸인시디를 드립니다.

 

* 3일내내 오시겠다는 분들의 문의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백자1집 3일권 => 70,000원

(예매로 3일하면 75,000원인데 5천원 할인해드리는 셈이네요~ㅎㅎ

입금하시면 꼭 알려주세용.)

계좌 : 국민은행 _ 강상구(백자1집) 762301-04-183826

 

꽃향기 날리는 따스한 계절,
포근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백자가 드리는 공감 콘서트! <봄날>

  

지난해 12월 1집 ‘가로등을 보다’를 발표하고 연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자가 2011년 봄을 맞이해서 음반 발매 후 첫 콘서트를 연다.
세상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노래로 담아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백자는 이번공연에서 자신의 1집 ‘가로등을 보다’의 수록곡과 2009년에 발표한 소품집 ‘걸음의 이유’ 수록곡을 부른다.
그의 음악은 질문의 연속이다.
그의 음악이 내포하고 있는 좌절과 상처는 우리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위로와 위무의 음악이다.
우리는 그가 발표한 음악을 통해 삶의 이유를 깨닫는다
2011년 봄,
사색 깊은 노랫말과 서정성이 특징인 백자의 음악에 우리를 맡겨보자.

   

 

* 백자의 특별게스트 홍대 ‘바다비’ 친구들..

 

진주를 발견했다._안치환

 

가로등을 보다...!
가로등 아래 잠시 머무르면 잠시 자기의 내면을 바라보게 된다.
백자의 소리는 이처럼 내면을 바라보는 자만이 표현할 수 있는 소리이다.
백자의 소리는 회색빛 서정이다.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았으되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은 인간의 마음이다.
백자의 소리는 깊은 영혼의 소리이다.
이제 중년을 향해가는 남자...
무르익어야 낼 수 있는...
우리는 외형적인 소리에 쌓여있는 시대에 있지만,
백자는 그런 것과 아랑곳하지 않는
그만의 외로운 영혼의 울림이다.
그래서 백자의 소리는 소중하다. _ 기타리스트 김광석 

 

백자는 한국 기성세대 음악계보를 잇는 신중한 뮤지션이다. 조금 살아봐선 알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을 정결하고 젊게 노래하고 있다. 백자의 음악이 나에게 모처럼의 행복한 향기처럼 다가왔다. _ 빅터뷰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어느 순간에는 기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눈물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그러한 잔잔한 향수를 일으키며 가슴을 울렸다. 풍부한 사운드로 감싸여진 자유로운 연주, 그리고 아련한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당신의 가슴속 깊이 관통하는 그순간, 그의 노래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 배주연 (더 큅 기타) 

 

사람 향기 나는 이야기 한곡 한곡들이 전해주는 색감과 그림들이 모여 이루어진 가까운 우리들의 드라마를 보는듯하다. _ 하쿠 (타바코쥬스 베이스) 

 

이 추운 날 어깨를 다독거려주며 따뜻한 희망을 애기해주는
친구 같은 앨범이다. 봄날은 다시 찾아오듯 ... _ 권기욱 (타바코쥬스 보컬) 

 

얼마 전 딸아이가 태어났다. 모유를 먹고 잠이든 아기. 힘든 출산의 후유증과 젖몸살에 안절부절 못하는 아내. 그걸 지켜보는 나. 문득 백자 1집을 들었다. 내 작은 세계의 첨예한 대립과 찬란한 기쁨 속을 뚫고 흘러나오는 그의 노래가 고마웠다. 팽팽한 긴장감 속의 한 가정에 조근 조근 잘도 안마를 해주던 백자의 노래. 아직은 어리숙한 나의 가정은 거짓말처럼 다시 제 자리를 찾는다. _노갈 (나비맛 보컬)

 

 

* 백자 홈피 : http://100ja.com
* 트위터 : http://twitter.com/baekja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baekja1003
* 메일 : baek-ja@hanmail.net

 

* 1집 ‘가로등을 보다’ 구매처 : 향뮤직(http://www.hyang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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