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실망했을때 내가 할수 있는 태도는 뻔하다
 

 참을만하면 참고, 그렇지 않으면 떠나가기...

 근데 말이지, 스스로한테 실망했을땐 어떡하지?

 차마 마주하면서 봐주기엔 무리고....

 스스로 나를 떠나야 하는 건가? 방법은?

 ....

 ....

 ....

 
 목하 고민중...

 난 다시 중학교에 다니게 된건가?

고민중 2학년 6반 47번...이번에도 졸업은 하게 되는 걸까?

풋!^^ 

 이런 갠적인 작은 울타리속 고민과는 상관없이,

 꽃다지 4집음반 진행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일렉트릭기타녹음까지는 마쳐진 상태랍니다
 
 여기에 이것까지 마쳤으면 했던 어쿠스틱기타녹음은 
 
 아쉽지만  두 곡만 녹음한채 담주까지 녹음을 하려고 하지요

 무슨 녹음을 그리 길게 하냐?라는 궁금증에 시달릴 분들을 위해서
 
 살짝 말씀 드리자면,

  
 투 비 콘티뉴드... 로 대신 합지요

 왜?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비도 왔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