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2010-04-25 0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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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곡 작업하느라 취침시간 가리지 않고 일(?)하다가

  잠시 머리가 멈춘듯해서 환기시킬겸 이리저리 서핑하다가 하니TV에 흘러들어왔네요


  들어와서는  '한홍구의 한국현대사'란 강의동영상이 있어서

  재미있겠다 싶어 1강을 보다  문득 알리고 싶은 게 있어서 글을 남김니다






  '역사학자 한홍구교수의 혀는 짧다!!!' ^^






  참고로 저는 제 혀가 짧은 줄 알고 컴플렉스와 스트레스로

  사춘기와 청년기를 보내다 결국 서른직전에 수술한 것에 따른

  심리적 보상을 받았음과는 상관없이

  최근에 알게되고 확신한건,

  내 혀는 짧은 것 보다는 굵고  두터운게 문제였다는 거 --;;;






  
  짧은것과 두터운것의 발음구현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 정도만

  알리면서 이만 다시 작업으로 복귀!
  
  

디첼라 2010-04-26 16:14

흠흠.. 컨디션 안좋으면 심해지는 두터운 혀의 고통..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그나저나 창작의 바다를 헤엄친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테반 2010-04-28 22:44

아하!

mj 2010-05-07 00:35

ㅋㅋ..
감사해요.. 그렇게 상세한 교통정보를 알려주시니.. 참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떻게 아셨대요? 마침 칠암동에 집을 구했는데..ㅎㅎ.
일부러 그쪽으로 구한건 아닌데.. 구하다 보니 고속터미널 근처네요.
근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표님 말씀처럼 되지 않을것 같아.. 벌써부터 맘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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