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윤경형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 증정식
북해의 별 1권~5권까지  ㅎㅎ

정연 2008-09-01 13:52

저 선물들을 보고 0.3초 동안 고민했습니다.
'뭐야 왜 리본을 안 묶었어?? 선물로 인정할 수 없어..'
제가 한 까다로움 하는지라 선물하고서도 꾸사리 맞곤 하던 꽃다지 식구들.. 작년엔 케익 큰 거 샀다고 지청구 듣고.. 이번엔 리본 없다고..

여름부터 공공연하게 갖고 싶은 만화책 목록을 정하고서는
'너는 H2 1권, 2권.. 너는 3, 4권..'하는 식으로 선물 지정할당제를 읊고 다닌 효과?!
그래서 아직 받을 책들이 남아있답니다..

내년에는 무얼 받을까 벌써 고민 중입니다..
몇 년 동안 노래부르다시피해도 못받고 있는
보*사 전기드릴..로 낙찰..
'내년엔 꼭 전기드릴 사죠~~~~~~~~~~'

강압적 분위기에 몰려서 선물을 해주신 분들 다들 고마워요^^

그런데 선물 주는 자세들이 넘 불량하지 뭡니까.. 쩝..

bloodrock 2008-09-03 15:36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노란손수건 2008-09-09 14:02

언냐 미안.....
생일이었나봐요.... 이상하게도 날짜탓인지
오늘 9.9 성일오빠 전 매니저였던 인섭 생일인건
기억이 나는데 언니 생일은 몰랐었네요.. 죄송스러워요..
어찌나 순수하신지...만화책을 보시는 울 대표님...
내년엔 모쪼록 같고싶어하시는 드릴 꼭 받드세요~~
왜 필요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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