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도 그동안 시민의 한 사람으로 촛불문화제에서
촛불 하나씩을 밝혔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무기.. 노래로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낮부터 이어진 노래마당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노래에 맞추어 흥겹게 광우병 소 관련 재협상을 요구하는 피켓을 흔들는 시민들


낯선 노래일텐데도 함께 하는 시민들^^

재협상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학교에서 나와..
직장에서 나와..
집에서 나와..
거리에서 함께 할 거라고 믿습니다.